충북도, 국제 통상 대응 '수출 비상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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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2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청주상공회의소 등
도내 8개 경제기관‧단체장들과
수출 비상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21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상호관세 부과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한
충북경제 대응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도에서는 인력과 규제, 자금 등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해
지난 2월부터 애로신고센터 운영과
피해기업들에게 무역보험 지원,
개별전시회 및 사절단 활용
수출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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