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천안 인접지역 폐기물 매립장 저지, 두 지자체 공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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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21 댓글0건본문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천안 인접지역에 들어설
민간 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막고자
두 지자체의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서한을 보내
"천안시 동면에 계획된 민간 폐기물 매립장은
중부권 시민 전체의 생명과
삶의 질에 직결된 사안"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 천안시 동면에 추진 중인
폐기물 매립장은 약 670만t 규모로
축구장 28개 크기의 면적입니다.
매립장 예정지 인근은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성지로 지정돼 있어
환경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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