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도안면의 한 육계 농장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AI 항원은 어제(21일) 출하 전 검사에서 발견됐으며

해당 농장은 9만7천여마리의

육계를 키우고 있습니다.

증평군은 농장 내 사육 중인 

가축 등의 반·출입은 물론

가축 소유자와 동거가족, 고용인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증평군은 14일 경과 후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