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폭우 피해 농가에 현장기술지원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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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23 댓글0건본문
충북농업기술원이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 등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내린 폭우로
도내 피해 현황은 어제(22일) 기준 225ha로
벼 피해가 121ha로 가장 많았고
애호박과 대파, 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농기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현장 기술지원반 43개조 139명을 구성하고
침수와 도복 피해 농작물을 신속 진단해
생육 회복을 위한
기술 지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병행충 발생 우려 작물에 대해서는
긴급 방제기술 상담과
약제 사용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복구 이후에는 적정한 토양관리와
작물별 생육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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