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28일) 

도내 5개 수능 시험지구 담당자와 

응시생이 있는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험생 유의사항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예비소집일과 

시험 당일 유의사항, 

답안지 기입법,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 

응시 절차 등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 중 활용 여부와 관계 없이 

원칙적으로 금지돼 

반입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3일 시행되며 

충북에서는 만 3천 890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