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환경단체 "교육박람회서 일회용품 남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28 댓글0건본문
충북 환경단체가
지난 26일 폐막한
충북교육박람회에서
일회용품이 남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성명을 내고
"박람회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한 일회용컵과
학생들에게 제공한 일회용 도시락이
쓰레기를 양산했다"며
"분리 배출조차 되지 않고
함께 버려지는 모습은
학생 교육을 책임지는
도교육청의 행사인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환경과 자원순환을
고민하지 않는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