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강내농협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드론 항공방제를 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강내농협은 총 389헥타르(118만 평) 면적의 

벼 재배지에서 297 농가와 34개 영농회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 방제 비용의 

70%를 지원합니다.

드론 방제는 평균 10분에 1헥타르 

방제가 가능해 노동력을 크게 줄이고,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농업인들은 드론 방제의 

효율성과 인력 절감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