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보행자 보호·교통소통 위해 신호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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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22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접수한 시민
교통불편 130건 중 52건을
개선 완료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신호시간 연장, 신호주기 단축,
주정차금지선 설치 등 신호체계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흥덕구 가경동 복대초교 앞
보행신호를 한 주기에 2회로 늘리고,
죽림동 노인복지관 앞 보행신호시간을
27초에서 36초로 연장했습니다.
분평동 분평지구대 사거리에는
선행보행신호를 도입해 보행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비하동 공동주택
교차로에는 주정차금지선을 설치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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