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3분기 충북 수출액 36.8% 쑥... 14년 만에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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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0.22 댓글0건본문
올해 3분기 충북 수출액이
반도체 호황에 분기별 최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도내 수출액은 86억 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무려 36.8% 증가했습니다.
이는 41.6% 상승했던
지난 2011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입니다.
특히 충북 수출성장을 이끈 반도체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에도
51억7천1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9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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