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즌2 행사를 

연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은 ‘육거리 호프&라면 페스타’를 주제로 

다음 달 15일까지 육거리종합시장 1주차장 인근 

메인 행사장에서 생맥주와 라면을 판매합니다.

노가리와 오징어 등 안주를 포함한 지역 음식과 

제품을 단돈 1만 원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방문객의 가성비와 즐거움을 모두 겨냥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육거리야시장과 청주읍성을 연계한 

‘밤마실 육거리 시티투어 버스’도 함께 운영되며, 

시티투어 예약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앞서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시즌1 행사에 약 2만7천여 명이 다녀가며 

총 1억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12월 5일부터 27일까지는 시즌3 행사를 

포장마차 콘셉트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청주시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