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84곳 체육시설 기준면적 미달…전국 5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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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22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학교 운동장과
실내체육시설 일부가
기준 면적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용태 의원에 따르면
충북의 학교 체육장 기준 면적
미충족 비율은 17.9%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습니다.
충북은 470개 학교 가운데
초등학교 34곳,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22곳이
기준 면적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현행법 상 학생 수에 비례해
일정 규모 이상의 체육장을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도심지 등 여건상 확보가 어려운 경우
제외한다는 예외 규정이 있습니다.
충북은 체육장 면적 미충족 학교 가운데
도심지 협소 등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71곳,
공동체육시설을 사용하는 학교가
13곳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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