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13.7... 다섯 달 째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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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0.2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다섯 달 연속 '낙관'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0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13.7로
지난달보다 1.7p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 88.1까지 떨어졌던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 이후 다섯 달 연속
100 이상 세 자릿수를 이어갔고,
올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0.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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