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도시개발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가칭 장성초 신설안에 대해 

개교 전 학생임시배치계획과 

통학안전대책 마련 등을 조건으로 승인했습니다.

장성초등학교는 사업비 600억 원을 투입해 

장성지구에 54학급, 

학생 천 162명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30년 개교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성지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