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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수, 특혜논란 부인 명의 밭 석축 자부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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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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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괴산군수는
수해복구 공사로 특혜 논란을 빚은 부인의 밭과 관련한
사업비 전액을 자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군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된 구간의 석축공사를
설계에서 제외하도록 설계변경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에 있는
임군수 부인 명의의 밭은
농기계와 일반차량이 통행하는 유일한 도로로
지난해 8월 태풍 영향으로
토사가 수로를 막아 통행이 어렵게 되자
괴산군이 군비 2천만원을 들여 석축을 쌓아
특혜논란을 빚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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