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애인사격연맹 선수등록거부·협박성 발언 의혹 제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15 댓글0건본문
충북 장애인사격연맹이
신인선수 등록을 이유 없이 거부하고
선수들을 협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연맹 소속 직원과 선수들은
오늘(15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맹이 아무런 합리적 이유 없이
신인선수 등록을 거부하는 등
독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 임원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전부 제명하겠다는 등
선수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수시로 했다"며
"연맹이 선수를 보호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연맹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부인했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반박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