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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충북교육청, 시설 대관 불허 사유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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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0.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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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교육청지부가

도교육청의 시설 대관 불허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4일) 성명을 통해

"도교육청은 청내 학습연구회가 신청한

세미나실과 전시공간 대관을 불허했다"며

"명확한 사유를 공개하고

당사자에게 즉각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교육청 소속 단체일 경우

어떤 규정이나 기준도 없이

세미나실을 사용한 내역이 있다"며

"정치적 이유 등 다른 배경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강한 의혹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사로 섭외된 신동호 시인은 

문재인 정부 연설비서관 출신고 

교육감과 설전을 빚은 감사관이 

이 단체 특별회원인 점은 

이러한 의혹을 더욱 짙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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