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하고 마약까지 투약한 40대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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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22 댓글0건본문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마약까지 투약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2부 윤중렬 부장판사는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45살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8일 자신이 거주하던 청주시 상당구의 한 빌라에서 여자친구 46살 B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 기간 A씨는 마약을 투약하고 해외 도주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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