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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김민 교수, 충북 최초 '전극선 없는 초소형 심장박동기' 시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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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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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김민 교수가 충북에선 최초로 서맥성 부정맥 시술 중 최신 치료인 '전극선 없는 초소형 심장박동기' 시술에 성공했습니다.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 전도계 이상으로 맥박이 느리거나 잘 안 뛰는 증상으로 심장 내 동방결절 혹은 방실결절 이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심장박동기 삽입이 대표적인 치료법입니다.

 

이번 김 교수의 시술에 쓰인 전극선 없는 초소형 심장박동기는 길이 25㎜, 지름 6.7㎜, 무게 1.75g으로 심장박동기 중 가장 작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해당 시술은 감염이나 출혈의 위험성이 낮아 투석 환자나 암환자, 체격이 작거나 피부가 얇은 저체중 환자와 고령 환자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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