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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 수십억 전세금 들고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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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4.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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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오창읍내
한 부동산 중개업자가
수십억원대의 전세금을 받아 챙긴 뒤
잠적했습니다.

오창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 B씨가
지난 2011년 오창읍내 H 부동산에 취직해
건물주로부터 위임장을 받았다며 세입자를 끌어모아
25억원의 전세금을 받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 B씨는
최근 오창지역에
직장인들의 이사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세매물을 찾기 힘들다는 점을 악용해
단기간에 세입자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부동산 업계는 피해자만 2백여명에
5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B씨가 운영하던 빌라 1곳이
경매사이트에 올라 온 상태여서
이 건물이 낙찰이 될 경우
세입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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