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5개 시·군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이 조성됩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의 올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청주와 제천 등 도내 5개 시·군 8개 후보지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도시숲 조성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145억원이며

도시숲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산업단지와 

소규모 공장지대, 주요 도로·철도 주변 등에

조성됩니다.

충북도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24곳 47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