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청주시는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상황실을 꾸려

성수품 물가 파악과 불공정 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또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50여 곳에 대한 사전 점검과

공예비엔날레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또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교통정보와 문화행사, 

당직의료기관 정보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목련공원 시내버스 운행은

평일 시간표와 동일하게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