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충북 전셋값 전월比 0.05% 올라... 1년 1개월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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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1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주택 전셋값이
무려 1년 1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충북의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보다 0.05% 올라
지난해 7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아파트 전셋값은 전월 대비 0.06% 상승했고
연립·단독주택은 각각 0.01% 올랐습니다.
부동산원은 이달 들어 부동산시장의 회복세에 따라
전셋값 상승을 보인다면서
하지만 하락한 가격을 일부 회복하는 과정으로
상승이 계속해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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