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계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갈등 접고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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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17 댓글0건본문
충북경제단체협의회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과 관련해
갈등을 마무리하고 지역 경제를 위해
민·관·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충북은 이차전지 국가 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바이오스퀘어 정책 반영 등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적기를 맞고 있다"며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모든 경제주체의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혹여나 주민소환으로 인한
지역사회 혼란으로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경제계를 비롯한
도민 모두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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