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대-교통대 '글로컬대학 30' 지정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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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17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통합 과정의 난항을 겪고 있는
충북대와 교통대 총장을 만나
'글로컬대학 30' 지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6일) 충북도청에서
양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실행계획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 혁신과제와
지자체 투자 규모, 인재양성·연구개발 지원계획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양 대학은 통합 모델을 제시해
지난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이 됐으며
현재 본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양 대학은 다음달 19일과 20일 양일 간
각 대학 찬반투표로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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