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교동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12월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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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18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교동사거리에
사고 예방과 환경 개선을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놓인 X형 횡단보도로
보행자는 교차로에서 원하는 방향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으며
모든 방향의 차량신호가 정지로 바뀌어
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됩니다.
증평군은 다음달 10일부터 11월 30일
모든 방향 녹색 보행신호 체계를 운영해
보행자와 운전자 혼란을 줄이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 기간 보행신호등과
노면 표시 시설물을 보완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각선 횡단보도를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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