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베트남 호찌민시와 직항 노선 개설 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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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2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베트남 호찌민시와
우호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어제(2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호찌민 시장 등을 만나
근로유학생 유치와
청주와 호찌민 공항 간 직항 노선 개설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호찌민시장은
"제안 내용은 호찌민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구체적으로 추진되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충북도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등 산업으로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어가는 경제수도"라며
"교류협력을 통해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를 수립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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