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중 신청사 예정지 잔여 건물 철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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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25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내년 중
신청사 예정지의 잔여 건물 철거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은
오늘(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2일 신청사 설계공모 현장설명회에서
11개 업체가 참여해 경쟁체제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옛 시청사 후관동과
4월 이전 예정인 청주병원 건물 철거를 마치고
문화재 지표조사 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설계 공모에는
모두 21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마쳤으나
현장설명회에는 11개 업체만 참여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이들 업체로부터 작품을 접수해
심사를 거친 뒤 12월 15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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