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희귀난치성질환·소아당뇨 학생 해마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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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서
희귀난치성질환이나 소아당뇨를 앓는 학생 수가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영호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초중고 학생 중
희귀난치성질환자는 모두 59명입니다.
연도별로는 2021년 0명에서
지난해 22명으로, 올해 37명으로
해마다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소아당뇨환자도
2021년 98명에서 지난해 117명,
올해 14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반해 도내 학교에 배치된 보건교사와 보건인력은
2021년 428명에서 지난해 435명으로
7명 증가에 그쳤으며,
특히 보건인력의 경우
2021년 46명에서 올해 33명으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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