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가짜 석유 판매 주유소 해마다 적발…최근 5년간 2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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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서 가짜 석유를 판매한 주유소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적발되고 있습니다.
국회 노용호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도내에서 가짜 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주유소는
모두 29곳입니다.
연도별로는 2019년 4곳,
2020년 7곳, 2021년 10곳,
지난해 7곳, 올해 1곳입니다.
실제 지난 2021년
청주의 한 알뜰 주유소는 가짜 석유를 판매·보관하다 적발됐고,
단양의 한 주유소는 무려 4차례나 적발됐습니다.
한편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억원의 과징금 또는
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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