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충북 제조업 체감경기 '부정적'... BSI 92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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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제조업체들이 4분기 경기 전망을
다소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도내 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92로
기준점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국제유가 상승과
고금리 장기화, 중국 경기침체 등이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82로
92를 기록한 중소기업보다
더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긍정보다 부정 응답이 많을 경우
지수가 100을 밑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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