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겨울철 앞두고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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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2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철새 도래 시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먼저
고위험 철새도래지 9개소에 대한 통제구간을
23개 지점으로 확대하고
농장 발생 차단을 위해
오리농가 50호에 대한 사육제한과 보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고위험농가와
과거 다발지역인 청주와 진천, 음성 등 3개 시군을
'고위험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방역실태 점검과 주기적 정밀검사, 조기출하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가금농가는 AI 의심 증상 확인 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며
"출입차량 소독 등
가금농장에서 지켜야 할 방역 5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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