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약통장 가입자 수 70만 3천여명... 전년比 2만 2천명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0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년 전보다 2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충북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70만 3천 7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2천여명 감소했습니다.
통장 유형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71만 천 620여명,
청약예금은 6천 980여명,
청약저축 5천 250여명이었으며
모두 1년 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인 데다
시중 예적금보다 낮은 금리 수준이
작용하면서 청약통장 가입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