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충북 제조업 체감경기 71... 여전히 기준치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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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0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9월 제조업 업황 BSI는 71로
전달보다 6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점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비제조업은 55로
전달대비 2포인트가 하락해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제조업체가 꼽은 최대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1.2%로 가장 높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인건비 상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긍정보다 부정 응답이 많을 경우
지수가 100을 밑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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