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폭 절반 이상은 중학교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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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0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교폭력의 절반 이상은
중학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서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는 2천500여 건입니다.
이 중 중학교는 천300여 건으로
전체의 52.9%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초등학교가 780여 건,
고등학교 39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학폭 중 62.7%는
학교에서 자체 해결됐고,
나머지 36.3%는 학폭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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