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명 중 1명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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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2.0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명 중 1명은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도내 관련 피해 신고자 200여 명 중 5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누적 신고자 중 관련 특별법에 의한 구제 대상자는 110여 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조금 넘겼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와 진천, 제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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