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회기 중 골프를 즐기고 해외여행까지 간 

국민의힘 노금식 도의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6일) 성명을 통해 

"선출직 공직자의 역할을 망각하고 

'골프도 지역 의정활동'이라는 노 의원의 변명은 

스스로를 더 비루하게 만들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의회와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책임감 있는 대응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이었던 지난달 

충주에서 골프를 치고

엿새간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