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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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07 댓글0건본문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어제(6일) 청주 지웰시티몰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윈엔젤기금' 2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트윈엔젤기금은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4억 원을 모금해 초록우산에 기부했으며 이 활동으로 후원한 결연 아동 수는 약 130명에 이릅니다.
이번 기탁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사용됩니다.
산타원정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수해복구 성금 5천만 원과 청소년 장학금 3천만 원,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3천만 원을 각 기관에 전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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