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의 시대 열것" 박세복 전 영동군수, 동남4군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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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07 댓글0건본문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내년 총선 동남4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군수는 오늘(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4군 지역소멸 위기와
군민 삶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
대전환의 시대를 여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민의 이해와 요구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지역일꾼이 국회로 가야 한다"며
자신을 "군 의원과 군수로서
지방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군수는 총선 승리를 위해
혁신공천과 인적쇄신을 강조했습니다.
박 전 군수는 "각종 의혹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해
새롭게 거듭난 국민의힘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정당하지 못한 공천이 이뤄진다면
무소속 출마까지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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