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처우 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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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2.07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학교 급실실의 조리실무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주병호 도교육청 기획국장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3월부터 도내 학교에
조리실무사 176명을 증원할 것"이라며
"전체 정원을 천900여 명에서
2천100여 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긴축재정이 불가피하지만
급식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처우 개선안을 마련했다"며
"조리실무사 1인당 급식 인원이 줄도록
규모별 배치기준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조리실무사 1인당 급식 인원은
기존 101.8명에서 93.7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조리실 종사자들의 휴식권 확대를 위해
현행 12일인 연차 휴가를
15일로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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