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산 둘레길이

양방향 통행으로 개방됩니다.

청주시는 내일(8일)부터

수동 삼일공원부터 명암동 어린이회관까지 4.2㎞ 구간의

우암산 둘레길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일부 구간에 보행데크를 설치하고

전 구간의 보도를 정비했습니다.

편도 1차선 자동차 도로는

기존의 양방 통행을 유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