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활성화 등 김영환 충북도지사 역점사업, 도의회 예결위서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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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08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주요 역점사업들이
도의회에서 대폭 삭감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7일)
충북도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
40개 사업 340억 7천 900만 원을
삭감해 본회의에 넘겼습니다.
삭감된 예산에는 김 지사의 역점사업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우선 청남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상당수와
출산육아 지원 사업이 예산 삭감 대상에 올랐고
트리하우스 조성과 충북도민영상다규멘터리 제작 등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이밖에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과
후생복지관 건립 공사비 등도 감액돼
사업의 정상 추진이 어려워졌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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