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순 청주시의원 "청주시, 탄소중립 실천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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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2.08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 김태순 의원이
청주시의 탄소중립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8일) 열린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럽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낮은
노르웨이의 오슬로시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95% 감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오슬로시의 신차 중 79.3%가 전기차인 반면
청주시는 등록차량 대비 2.1%에 불과하다"며
"전기차 급속 충전기가 적은 점이
전기차 보급을 가로막는 요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가 청정도시를 실현하려면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고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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