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주·청원 해피콜 무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청원 해피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급부터 3급까지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약자 등
3천500명이 이용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로
지난 2009년 7월 도입됐습니다.

5km를 기준으로 기본요금은 2천원으로
공단은 현재
청주시 27대, 청원군 9대 등
모두 36대의 해피콜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