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출범할 통합 청주시가
보건직 공무원 자리를
축소 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통합 청주시
행정기구와 정원 조례 안에 따르면
청주지역 4개 보건소장에
4급 서기관 2명과
5급 사무관이 각각 배치됩니다.

5급 과장 2명과 20개 담당, 16개 보건지소,
25개 진료소 등 186명의 공무원으로
현 청주·청원
공공보건 의료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통합 청주시 행정기구 설치 연구용역 결과보다
공공 보건 인력을 19명 축소한 것이어서
보건직 공무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