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세월호 침몰사고에 동참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청주 일신여고는 내일(24일) 세월호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날 모아진 헌금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키로 했습니다.

청주 중앙여고도 오늘 학생회 대의원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많은 학생들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들어가는 등
세월호 침몰사고에
도내 학생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