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다섯 번째로
제천에 영어체험센터가 건립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천·단양지역 초등학생과 중
학생의 영어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 9월 영어체험 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 센터에는
원어민 보조교사와 파견교사
각 4명이 배치됩니다.

이 센터가 건립되면
제천·단양지역 주민들의
영어 사교육비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도내에는
청주·충주·옥천·진천 4곳에
영어체험센터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