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국민의힘도 22대 총선 충북선대위를 

출범하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출범식은 지난 2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서 열렸으며

충주에 출마한 이종배 도당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각 지역구 후보들이 맡았으며

정우택 국회의원을 상임 고문으로 한

고문단이 꾸려졌습니다.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충북의 8명 후보 모두는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