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복도와
주거·교육 만족도가
충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가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 주민
2만1천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과 정부 역할에 관한 조사'에서
옥천군은 16개 평가분야 중
9개 분야에서 도내 1위에 올랐습니다.

충북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분야는
행복도와 주거상태, 치안·사회질서,
소방방재만족도, 쇼핑여건만족도,
직장생활, 교육여건, 보육여건,
의료시설만족도 였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