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02.4... 5개월째 '낙관'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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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2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2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4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2.4로
지난달보다 0.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째 100을 웃돌며
낙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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