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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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2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이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위기단계를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은 권고로 전환되고,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현행 5일에서
'코로나19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까지'로
완화됩니다.
이 밖에 검사비나
먹는 치료제 지원이 축소되고,
입원 치료비 국비 지원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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